PSG가?

프랑스 리그앙에서 가장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린 파리 생 제르맹 FC (Paris Saint Germain FC)과  스트릿 브랜드 베이프(BAPE)가 협업을 진행했다. 축구 구단과 스트릿 브랜드의 만남은 아마 처음일 것이라 생각한다. PSG는 최근 조던(Jordan)과 협업을 진행해 스포츠 축구와 농구의 벽을 허물며 기가 막힌 컬렉션을 성공 시킨 바 있다. 이번엔 베이프다.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자

제품을 살펴보면 베이프 시그니처 디자인 카모플라쥬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베이프 제품 샤크 후드를 기반으로 PSG에 색상 빨간색과 파란색을 적절하게 사용했고 홈 유니폼과 유사하게 만들었다. 파카도 베이프 로고와 PSG 로고가 양쪽에 새겨져 두 브랜드의 협업을 강조시켰다.

다음 주에 공식적인 공개가 있을 예정이라고 하니 업데이트 소식은 비피얼 매거진을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