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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 스트릿 웨어 브랜드 베이프(BAPE)는 단순히 옷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자신들의 서브컬처 무드를 전파하고 있다. 이제 그들은 키즈 라인을 넘어서 영유아에게까지 자신들의 시그니처 카모 패턴을 통한 브랜드 조기교육을 시키려는 게 분명하다. 공기타이어와 속도를 조절 핸드 브레이크 등으로 이미 유모차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에어 버기와 함께 베이프는 자신들의 시그니처 카모패턴의 유모차를 출시한다.
그들은 영유아의 아이들에게 유모차는 자동차라는 것을 인지하여 아기가 좀 더 세련되게 산책하길 바란다. 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탄생한 에어버기(Airbuggy)의 COCO 프리미어(COCO Primer) 유모차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한 레일 가드와 접을 수 있는 썬커버에 베이프의 카모패턴을 사용하여 브랜드 조기교육을 실현한다. 베이프와 에어버기의 협업 유모차는 베이프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7월 8일 $700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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