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와주세용~

유럽을 대표하는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팔라스 스케이트보드(Palace Skateboards)가 2018 F/W 룩북을 공개했다. 룩북 촬영지는 일본에서 진행됐으며 팔라스 메인 포토그래퍼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이 함께했다. 모델은 역시나 블론디 맥코이(Blondey McCoy)와 루시안 클락(Lucien Clarke)이 지원사격을 했다.

룩북을 살펴보면 여행 온듯한 굉장히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년 매년 팔라스는 자연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일본 곳곳을 돌아다니며 팔라스만의 멋을 담았다. 제품은 다양하게 출시할 예정이다. 트랙 자켓과 트랙 팬츠, 반팔티, 롱슬리브, 스웨트, 플리스, 패딩, 비니, 맥주컵 등 구성됐고 10월 5일 스토어를 통해 발매한다고 한다.

또 한가지 이야기, 팔라스의 룩북 일정도 있었지만 일본에 공식 매장을 오픈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과연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 이어 아시아 최초 일본에도 오픈을 진행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팔라스 스케이트보드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