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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반 디자이너 브랜드 꼼 데 가르송(COMME des GARCONS)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가 협업을 진행했다. 협업 제품은 나이키 코르테즈(NIKE Cortez)를 기반으로 선보였다. 요즘 코르테즈에 행보가 심상치 않다. 코르테즈에 뮤즈인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와 아주 활발한 활동을 선보여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엔 꼼 데 가르송이다.
두 브랜드의 협업 컬렉션은 꼼 데 가르송 2018 F/W에 선보일 제품으로 20cm가 넘어 보이는 미드솔을 선보였다. 일명 성장판 컬렉션이라 불리는 이 제품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매번 협업을 통해 멋에 비중을 뒀다면 이번엔 디자이너로써 뜻깊은 작업물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발매는 아직 미정이며 시즌에 맞춰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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