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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서브 문화 기반 브랜드 브라운 브레스(BROWN BREATH)가 2018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계속해서 꾸준한 컬렉션을 공개한지도 어엿 10년이 지났다. 이토록 오래 한길만 걷는 브랜드가 있었는가? 문화의 역사에 고스란히 기록됐다. 10년 이란 시간 동안 우여곡절 또한 많았다고 생각된다. 깊은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이번 2018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테마는 LEARN AND LEARN다.
테마 뜻 그대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노력하고 배우는 중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과거에서 느낀 점들과 앞으로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고 파트 별로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마디로 매달 매달 새로운 제품을 공개한다는 뜻이다. 룩북을 살펴보면 다른 도메스틱 브랜드와 달리 한국적인 느낌을 중심으로 문화를 개입시켜 브라운 브레스 만의 컬렌션을 완성 시켰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통해 확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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