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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걸 원하고 강한 걸 원한다.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만들고 싶다.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가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이지(YEEZY)가 새로운 제품을 공개했다. 신발의 심장이라 불리는 미드솔, 카니예 웨스트가 공개한 건 미드솔이 확실하다. 얼핏 보면 공사장에서 안 쓰는 제품을 하나 가지고 온 느낌이긴 하지만 이지 451(YEEZY 451) 제품에 일부분이다.
지난 4월 그레이를 바탕으로 완성된 이지 451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디테일한 모습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었지만 카니예 웨스트가 공개한 미드솔은 마치 화산을 연상케 하듯 구성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전설적인 스니커즈 디자이너 스티븐 스미스(Steven Smith)의 가방을 이지에 실었다. 2016년부터 이지와 함께 작업한 스티븐 스미스는 나이키(Nike), 아디다스(adidas), 리복(Reebok), 뉴발란스(New Balance) 등 다양한 브랜드에 합류해 활동을 했으며 리복 인스타 펌프 퓨리(Reebok InstaPump Fury), 뉴발란스 574(New Balance 574), 나이키 줌 스트릭 스펙트럼(Nike Zoom Streak Spectrum) 등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발매는 2019년 출시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정확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추후 비피얼 매거진을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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