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가 축구 유니폼을?

2018 러시아 월드컵, 별들의 전쟁이 곧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결승은 프랑스와 크로아티아 붙는다. 과연 누가 우승할지,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웃고 울었던 경기도 많았지만 세계 1위를 꺾은 대한민국 경기가 가장 인상 깊은 것 같다. 미국 유명 스포츠 매체 블리처 리포트(Bleacher Report)와 힙합 아티스트들이 손을 잡았다.

바로 월드컵 결승을 위한 기념 컬렉션을 준비한 것, 래퍼 21 세비지(21 Savage), 빈스 스테이플스(Vince Staples), 빅 멘사 (Vic Mensa), 스모크펄프(Smokepurrp)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아이덴티티가 가득한 저지를 완성 시켰다. 축구 유니폼은 패션과 밀접한 관계를 띈다. 디자인은 아티스트들의 출신지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 제품은 3일만 판매한다고 하니 아래 사이트를 통해 구입하길 바란다.

블리처 리포트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