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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Capitan"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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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위대한 낙서, 그래피티의 영역 힙합의 한 요소인 그래피티(graffiti)는 벽에 그리는 예술을 말한다. 서울에는 이태원, 홍대 등지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기도 하며 때론 벽이 아닌 물체 그리기도 하고 논란이 아닌 논란을 불러일으킬 때도 있다. 그래피티가 단순한 낙서일까? 아니면 예술일까? 허가를 받지 않고 벽에 그린다면 불법적인 낙서로 타인의 재산권을 무단으로 훼손하는 경우가 된다. 불법이냐 아니냐 차이로 불법을 예술이라고 볼 순 없다. 그래피터들은 자신의 태그 네임을 알리기 위해 상가 벽, 지하철, 공공기관 물, 비행기 등 화려하게 장식을 시작한다. 뉴스에 자신을 찾는다면 성공한 거나 다름없으니 말이다. 불쾌함을 유발하지만 '사랑하고 싶지만 사랑할 순 없어..’라는 말이 떠오른다. 그래피티가 다 나쁜 건 아니다. 나쁜 짓..
FASHION 낙서의 멋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구찌(GUCCI)와 스페인 출신 포토그래퍼 코코 카피탄(Coco Capitan)이 협업을 진행했다. 구찌는 남녀노소 불문 하고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이며 주로 국내외 힙합 아티스트들이 자주 착용해 우리에게 조금 더 가깝게 노출을 많이 시켰다. 아티스트와 협업을 진행한다는 건 보기 드문 현상이다. 특히 명품 브랜드와 협업은 더욱더 말이다. 함께 협업을 진행하는 포토그래퍼 코코 카피탄은 현재 상승곡선을 그리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있는 인물중 하나이다. 그녀의 위트와 재치 그리고 유머감각이 구찌를 사로잡은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코코 카피탄이 직접 친필 메세지를 한 'What are we going to do with all this future’와 ‘Co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