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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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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NIKE)와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Adidas), 이번년도 아주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지만 아디다스와 가족처럼 지내고 있는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와 협업 라인 이지(yeezy)가 큰 이슈가 아니였을까 생각된다. 이지가 큰 공신을 한건 맞지만 큰 기둥이 됐던 자사 컬렉션 또한 이슈가 됐었다. 자, 이제 2018년도 발매했던 제품을 알아볼 시간이다. 과연 어떤 제품들로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지 살펴보자 



1월
아디다스 퓨처크래프트 4D(adidas Futurecraft 4D) 애쉬그린

아디다스(adidas)는 엄청난 기술과 혁신적인 기술를 통해 세계 최초로 빛과 탄소을 사용해 신발을 제작했다. 이 제품은 3D 프린터 벤처기업 카본사가 개발한 디지털 광합성 기술로 통해 만들어졌다. 디지털 광합성 기술은 움직임, 쿠셔닝, 안정성, 편안함 등 장점만 고로 갖춘 신발이며 미드솔을 제작하기까지 90분이 소요됐지만 현재는 엄청난 기술을 통해 15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미래 지향적인 신발, 2019년엔 어떠한 기술을 탄생 시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월
베이프(BAPE) ❌ 아디다스(adidas) Dame 4

세계적인 브랜드임을 증명한 브랜드 베이프(BAPE)와 아디다스(adidas)가 손을 잡았다. 처음 공개된 제품을 보고 커스텀 아니야? 하고 잠시 갸우뚱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커스텀이 아닌 진짜 협업인 것, 제품은 아디다스 데임 4(Dame 4)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베이프 시그니처 카모플라쥬와 샤크 디자인을 토대로 완성 시켰다. 하지만 발매 후 반응은 그다지 열광적이지 않았으며 아쉬움이 많은 컬렉션으로 남았다.





3월
아디다스 이지 파워페이즈(Adidas YEEZY POWERPHASE) 코어 블랙!

아디다스(Adidas)와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에 합작 브랜드 이지(YEEZY)에 파워페이즈(POWERPHASE) 코어 블랙이 발매됐다. 이지의 막강한 라인업은 아니지만 깔끔하면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었다. 이지를 놓쳤던 팬들, 이지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팬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관심을 받았다. 발매 전에는 상당한 이슈가 됐고 다른 라인처럼 단 시간에 품절은 되지 않았다. 자사 컬렉션처럼 사고 싶은 사람은 사고 말사람은 마는 분위기였다.





4월
언디피티드(UNDEFEATED) ❌ 아디다스(adidas) 트레이너 컬렉션!

미국 스트릿 브랜드 언디피티드(UNDEFEATED)와 아디다스(adidas)가 만났다. 언디피티드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와 파트너쉽을 체결해 활발한 활동 선보여 화제 된 바 있다. 이번엔 아디다스와 손을 잡았다. 이 협업은 2018 S/S 컬렉션으로 구성됐으며 카모플라쥬 디자인을 선보고 운동선수와 트레이너를 고려한 컬렉션이다. 제품은 자켓과 슈즈 포함 총 19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5월
아디다스(adidas) ❌ 포터(PORTER) 2018 S/S 컬렉션!

2017년에 이어 2018년 5월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바로 포터(PORTER)와 협업을 진행했다. 포터의 상징적인 색상 오렌지를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운동화, 3-Way 브리프케이스, 2-Way 보스턴백을 선보였다. 바탕은 블랙으로 시크한 모습이 눈에 띄며 포터에 메인 로고를 깔끔하게 새겼다. 특히 신발 설포 부분에 일본어가 새겨져 일본 브랜드임을 강조했다.




6월
아디다스 이지 500 슈퍼문 옐로(adidas Yeezy 500 Super Moon Yellow) 발매

슈퍼문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아디다스 이지 500 슈퍼문 옐로(adidas Yeezy 500 Super Moon Yellow), 달의 색깔과 매우 흡사하게 만들었다. 이지 500은 이번년도 첫선을 선보인 신발로 어글리 슈즈 유행에 승차했던 제품이다. 뭉퉁한 모습에 굉장한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제품이다. 이지 500은 전 시리즈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어 이지의 인기가 끝났다는 이야기도 나왔었다. 하지만 현재 많은 인기를 자랑하고 신발로 꼽히고 있다.




7월
아디다스(adidas) ❌ 미타 스니커즈(MITA SNEAKERS) 컨소시엄 협업

아디다스(adidas)에 최상위 라인은 무엇일까? 바로 프리미엄 컨소시엄(consortium) 라인이다. 도쿄 우에노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니커즈샵 미타 스니커즈(MITA SNEAKERS)와 손을 잡았다. 컨소시엄으로 말이다. 제품은 컨소시엄 NMD TS1, 컨소시엄 스탠 스미스(Stan Smith)로 구성됐다. 블랙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했다. NMD TS1은 울트라 부스트로 그린과 블루를 스탠 스미스는 블랙 프리미엄 레더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구성됐다. 





8월
라프 시몬스(Raf Simons) ❌ 아디다스(adidas) 디트로이트 러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라프 시몬스(Raf Simons)와 아디다스(adidas)에 협업, 이번엔 개성이 넘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마치 반절은 인간, 반절은 로봇인 느낌이랄까? 바로 디트로이트 러너를 선보였는데 단순한 디자인 이지만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총 여섯 가지 색상을 바탕으로 묵직한 미드솔과 함께 존재감을 뽐낸 컬렉션이다.





9월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1988 서울(Adidas Ultraboost 1988 Seoul) 컬렉션!

나이키(NIKE)에 이어 아디다스(Adidas)도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기념해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아디다스의 혁신적인 기술로 만들어진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Adidas Ultraboost)를 기반으로 선보였다. 새하얀 바탕에 한국을 상징하는 블루와 레드, 그리고 아디다스 삼선이 건곤감리 연상케하듯 디자인했다. 디테일한 요소와 한국의 민족성을 상징하는 신발로 꼽힌다. 오로지 한국에서만 발매해 큰 화제  된 바 있다.





10월
팔라스 스케이트보드(Palace Skateboards) ❌ 아디다스(Adidas) 2018 F/W

아디다스(Adidas)는 영국을 대표하는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팔라스 스케이트보팔라스 스케이트보드(Palace Skateboards)드와 협업을 진행했다. 두브랜드는 시즌 마다 꾸준한 협업을 통해 트렌디한 디자인과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해 끈끈한 우정을 쌓고 있다. 이번 선보인 제품은 '캠프턴 트레이너' 라는 컨셉으로 두 종류에 신발로 구성됐다. 아디다스 삼선을 중심으로 블랙, 화이트 색상으로 구성됐고 설포엔 아디다스 로고 뒤축엔 팔라스 레터링이 새겨져 협업임을 나타냈다.   






11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 (YEEZY BOOST 350 V2 Zebra)발매

최대 이슈 제품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 (Adidas YEEZY BOOST 350 V2 Zebra)가 11월에 발매를 진행했다. 지브라는 특유유 얼룩말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신선하고 새롭게 다가와 기존에 선보였던 디자인 보다 꾀 많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작년 6월 중국 해커들이 해당 모델을 추첨을 조작해 집단 폭행까지 일어났던 신발이다. 그 정도로 큰 이슈가 됐다. 이번 11월에 다시 한번 발매를 진행으로 제품이 많이 풀려 리미티드란 느낌은 약간 사라졌지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12월
드래곤볼 Z(Dragon Ball Z) ❌ 아디다스(Adidas)  컨소시엄 신룡 발매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Z와 아디다스의 협업 신룡이 발매했다. 두 브랜드는 신룡 발매와 함께 컨소시엄 프로젝트 마지막임을 알렸다. 컨소시엄은 아디다스 최상위 프리미엄 라인으로 꼽히며 협업 이외 잘 공개되지 않는다. 제품의 이름은 컨소시움 신룡 이큐티 서포트 미드 ADV로 구성됐고 블랙과 골드의 조합, 그린과 골드 그리고 레드에 색상으로 신룡을 연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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