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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EA스포츠 NBA에서 스트릿 브랜드가 등장해 화제가 됐었다. 이번엔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와 협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이다. 안티 소셜 소셜 클럽(Anti social social club), 언디피티드(UNDEFEATED), 베이프(BAPE)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협업을 진행한다는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스트릿 브랜드가 자동차 튜닝을 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세 브랜드 모두 의류 컬레션을 선보였다. 안티 소셜 소셜 클럽은 오랜만에 태극기를 꺼내 디자인을 선보였고 예시라는 단어를 후드티와 반팔 티셔츠에 새겼다. 단어 뜻이 뭔가 애매모호하지만 어쨌든 핑크 계열로 구성됐다.
베이프는 그란 투리스모 로고 안에 카모플라쥬를 선보였고 블랙과 화이트로 깔끔함을 나열했으며 언디피티드는 상남자 다운 블랙으로 후드티, 반팔 티셔츠 그리고 언디피티드 로고와 그란 투리스모 로고를 사용해 디자인을 선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세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고하길 바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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