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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우라하라의 전성기를 이끌던 브랜드 베이프,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와 함께 브랜드 BBC를 런칭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파급력을 행사하고 있는 니고(Nigo) 그가 단독으로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 휴먼 메이드(Human Made)가 스튜디오 세븐(Studio Seven)의 팝업 스토어를 축하하기 위해 만든 ‘HUMAN MADE® for STUDIO SEVEN’ 컬렉션을 발매했다.
HUMAN MADE® for STUDIO SEVEN 컬렉션은 휴먼 메이드 특유의 독특하면서도 유쾌한 그래픽과 타이포그래피를 베이스로 MA-1부터 코트, 데님 재킷, 셔츠, 볼캡,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컬렉션은 현재 시부야에 위치한 스튜디오 세븐의 팝업 스토어에서만 판매하고 있으나 추후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판매할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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