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31"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 FEATURE - LASTEST NEWS FASHION 논에서 촬영? 세계적인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슈프림(Supreme)이 논에서 새로운 룩 북을 촬영했다. 이 사진들은 슈프림이 실제로 촬영한 건 아니다. 바로 미국 가공 육류업체인 팜랜드 푸드(Farmland Foods)가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한 사진들이다. 새로운 에디토리얼이라 보면 되겠다. 팜랜드 푸드가 촬영한 계기가 있다. 바로 슈프림 2018 F/W 컬렉션에 선보였던 하늘과 잔디를 형성화 시킨 스냅백 때문이다. 스냅백에 새겨진 디자인이 팜랜드 푸드 로고와 매우 흡사한 모습을 띄고 있던 것이다. 이에 팜랜드 푸드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헤이 #슈프림, 로고가 우리 브랜드의 로고와 정말 많이 닮은 것 같아. 우리는 아쉽게도 이번 드롭을 놓쳐서 모자를 손에 넣지 못했어, 혹시 남는 게 있다면 좀 보내줄 수 있을까? #팜.. FASHION 현장 공사장에 가다. 사무엘 로스(Samuel Ross)가 이끄는 하이엔드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 어 콜드 월(A COLD WALL) 가 2018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어 콜드 월은 차가운 벽이라는 뜻을 가진 브랜드로 세대 간, 계층 간 혹은 우리 사회를 가로막는 벽을 허문다. 포부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그만큼 사무엘 로스는 도전적이며 혁신적인 컬렉션을 완성 시킨다. 이번 컬렉션도 그러하다. 룩북 장소는 현장 공사장?이다. 모델들은 놀랬을 것이다. "왜 나를 현장 공사장에 부르지?"라고 말이다. 사무엘 로스는 색상, 원단 등 여러 가지 연구를 진행해 실험적이고 아이덴티티가 가득한 컬렉션을 완성 시켰다. 이번 컬렉션은 영국 기관의 컬러 차트를 반영 시켰다. 거칠지만 부드러운 무드가 묻어 나오는 룩북을 감상해 보도록 해.. FASHION 필름 감성~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티스트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Tyler The Creator)가 골프왕(Golf Wang) 2018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컨셉은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적절하게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나갔다. 골프왕은 필름 감성을 기반으로 가을 옷을 꺼내 왔다. 골프왕은 매번 화려한 컬러감을 선보인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선보였다. 룩북을 살펴보면 상반된 색상의 코디가 인상 깊게 다가온다. 프린팅 디자인, 뱀피, 지문, 폭발, 구름 등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워크자켓, 조끼, 워크팬츠 등 전에 선보이지 않았던 무게감 있는 제품을 내놓았다. 또한 가방, 모자, 양말, 카펫 ,담요 등 다양한 악세사리도 구성됐으며 타일러에게 알맞은 스케이터 룩까지 만나볼 수 있다. 발매는 9월 ..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