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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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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전성기를 되찾다. 글로벌 스케잇슈즈브랜드 디씨 슈즈(DC shoes)가 오랜만에 새로운 풀 랭스(Full Length)스케이트비디오를 공개하였다. 디씨슈즈는 90년대 스케이트보드의 가장 황금기 시절에, 쟁쟁한 프로스케이터들을 앞세워 그시대 전세계 스케잇씬에 크게 영향을 끼친 몇 개 되지않은 브랜드라고 할 수있다. 그 영향은 당시 스케잇 컬쳐의 볼모지. 한국의 스케잇 씬에서 활동하였던 스케이터들에게 까지도 영향을 끼쳤을 정도였다고 하니, 어느 정도인지 가늠을 할 수 있다. 그러한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준비가 되었다고 말하는 듯. 이번 영상은 90년대 그들의 황금기 시절에 활동하였던 프로 스케이터 들과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현재의 프로 스케이터들까지 등장한다. 완벽함과 스타일 갖춘 과거의 스케이팅과 개성과 스타일이 어우러진 ..
FASHION 리셀을 막아라! 기존 가격보다 몇 배를 더 받고 파는 리셀러, 과연 이들이 스니커즈 문화를 망치는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것인가 최근 발매했던 파라(Parra)와 나이키(NIKE) 협업 컬렉션을 기억하는가? 협업 제품이 공개되면서 어마어마한 인파를 비롯 그 안에 리셀러들이 제품을 갖기 위한 눈치게임이 시작됐다. 독일에 위치한 편집샵 솔박스(Solebox)가 리셀러들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구매 당시 착용하지 않으면 판매를 안 하겠다고 말한 것! 급기야 리셀러들은 발끝으로 서서 나가기도 하고 나가자마자 아웃솔을 깨끗하게 닦는 장면들이 SNS에 올라왔다. 현재 파라와 나이키 협업 제품은 리셀 가격 40만 원 이상 판매가 되고 있으며 솔박스는 여전히 리셀러들과 전쟁을 준비 중이다.
FASHION 너 안사면 혼네! 디스트리뷰션 패션 기업 웍스아웃(Worksout)과 영국 일렉트로 소울 밴드 혼네(HONNE)가 협업을 진행한다. 혼네는 2018 아시아 투어와 함께 Sound City Festival 2018의 내한 공연을 기념하는 기념적인 컬렉션을 진행했다. 이번 컬렉션은 인간의 내면 감정과 사상을 반영하는 거울 반사를 주제로 흑백의 절제된 컬러로 구성한 티셔츠를 비롯 토트백 그리고 슬로건 타올로 이루어졌다. 발매일은 7월 27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웍스아웃 압구정에서 독점으로 공개하니 많은 기대 바란다. 웍스아웃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