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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일본산이 유행?

비피얼 2018.09.23 00:26
중국 기업과 일본 기업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중국 기업들은 일본에 공장을 짓고 있고 일본 기업들은 중국에 지었던 공장을 폐쇄 시키고 자국으로 돌아와 새로운 공장을 설립하고 있다. 저입금을 겨냥해 중국에 공장을 설립한 기업들이 왜 일본으로 다시 돌아오고 일본에 짓는 것일까? 다름이 아닌 중국에 모래바람처럼 '메이드 인 재팬’에 유행이 불고 있다는 것이다. 몇 년 전 메이드 인 재팬은 소비재 기업들 사이에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소문이 돌았다고 한다. 기업들이 원하는건 오로지 메이드 인 재팬이었다. 보장지가 중국어든 한국어든 아랍어든 무조건 원산지가 메이드인 재팬이면 된다는 뜻이다.

이후 메이드 인 재팬을 넣자마자 칫솔, 화장품, 기저귀 등 그들의 제품을 선택하고 구매를 했고 엄청난 인기로 두 배 이상 공장을 짓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궁금한 건 바로 과연 패션에도 영향이 있을까?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도메스틱 브랜드들도 일본에 원단을 많이 사용한다. 부자재, 원단 등  퀄리티를 향상 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구입을 한다. 그 만큼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일본은 경제산업성 자국산 패션 의류 홍보를 목적으로 시작한 사업 품질 인증제 제이 퀄리티(J Quality)를 도입한다. 제이 퀄리티는 일본에서 만들어졌다고 해서 무조건 제이 퀄리티가 아니다. 원료(실, 직물, 부자재), 가공(염색, 후처리, 봉제) 등 세세하게 점검하고 또 정점검하여 부착할 수 있다고 한다. 

처음엔 소상공인과 디자이너 중심으로 진행한 사업이였지만 현재는 3배~4배 이상 브랜드가 늘어났다고 한다. 일본 자국 소비자 뿐만 아니라 바이어, 브랜드 디렉터 등 제이 퀄리티를 인정했다고 하며 유럽에도 서서히 늘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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