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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으로 유명해진 무지(MUJI)가 심천과 베이징에 호텔을 열겠다고 발표했다. 무인양품이라는 제품으로 호텔까지 열게 된 사례는 많지 않다. 이미 호텔은 2019년 완공 후 오픈까지 계획되어 있다. 또한 도쿄의 긴자 지구에 국내 최초 호텔과 글로벌 플래그쉽 스토어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부지에 대한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현재 최대 규모의 무지 매장을 능가한다. 10층짜리 건물로 상점과 호텔을 모두 지을 예정이며 한 층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호텔로만 활용한다고 한다. 무인양품과 같이 호텔의 인테리어에 있어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볼 기대가 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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