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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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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좋은 영감을 받다. 스케이터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아마 스케이트보드와 신발 그리고 안전 아니겠는가? 뭐 달리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세 가지가 출중하다면 스케이트를 즐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한다. 물론 멋과 스타일, 나만의 개성, 실력도 중요하긴 하지만 말이다. 무튼! 여기서 하나 더 중요한 게 있다. 바로 비디오 영상이다. 스케이터들에게 비디오 영상은 래퍼들의 믹스테잎 같은 개념이다. 자신의 플레이 영상을 공유하고 간직하는건 스케이터들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스케이트보드를 찍는 사람을 필르머(Filmer)라고 불리는데 현재 씬에서 활동하는 필르머들을 만나보았다. 어떤 제품의 카메라를 사용하는지 어떤 미장센을 생각하며 제작하는지 등 이야기를 나눠봤으니 기사를 확인하길 바란다. 필르머 하영호 1..
FEATURE 파도위에 스트릿 브랜드 이번 여름휴가는 어디로 갈 계획인가? 시원한 푸른 바다 제주도? 아니면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 오키나와? 상상만 해도 행복할 것 같다. 멋진 곳에 가려면 멋진 옷도 필요하지 않겠는가? 우리는 바다에서 자라나 바다에서 큰 브랜드와 서핑 기반으로 관련해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를 들고 왔다. 오로지 서핑을 위해 만든 브랜드에 내용은 아니지만 서핑과 패션이 결합하여 어떤 멋진 브랜드가 탄생했고 어떻게 컬렉션을 선보이는지 이야기 해주겠다. 이번 여름, 멋진 브랜드와 함께 건강하고 시원한 휴가를 다녀오길 바란다. 스투시(Stüssy) 서핑 브랜드에서 스트릿 브랜드로 발전한 대표적인 브랜드 스투시(Stüssy)는 디렉터 숀 스투시(Shawn Stussy)가 이끌고 있다. 숀 스투시는 서프보드 쉐이핑과 서퍼로 활동했으며 ..
FEATURE 어른의 장난감 누구나 원하던 원하지 않던 어른이 된다. 더 정확히 말하면 '어른'으로 불리게 되는 나이는 누구나에게나 찾아온다. 하지만 아직 어른이고 싶지 않은 어른아이들도 있는법. 그러힌 사람들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자신의 동심을 펼쳐나가기 시작했다. 어렸을적 기차와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하고 다시 그 로봇들이 5단합체를 하는 변십합체로봇은 당시 많은 어린이들의 로망이였다. 하지만 그 멋진 로봇을 가질 수 있었던 사람은 극 소수였고 대다수의 우리는 그때의 결핍을 가지고 어른이 되었다. 학교를 졸업했고 직업을 가지게 되었다. 드디어 그들이 본격적인 취미로서의 장난감과 조우하게 된것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본격적인 대중화는 되지 않았지만 '아트토이'시장은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에니메이션이나 영화의 캐릭터를 따와서 만..
FEATURE 고프코어(Gorpcore)란? 고프코어(Gorpcore)라고 들어봤는가? 고프코어는 야외에서 많이 먹는 그레놀라(Granola), 오트(Oat), 건포도(Raisin), 땅콩(Peanut)의 앞 글자를 따서 고프(Gorp)라는 단어를 만들었다. 캠핑에 필수인 견과류를 빗대어 만든 패션 용어다. 다른 말로는 굿 올드 레이진 앤 피넛(Good Old Raisins And Peanuts)의 약자라고 불리기도 하며 때론 어글리 프리티(Ugly Pretty), 안티 패션(Anti fashion)라고 말하기도 한다. 왜 갑자기 고프코어가 유행이 된 것일까? 3년 전으로 거슬러 내려간다. 운동(Athletic)과 레저(Leisure)를 합친 애슬레저(athleisure)가 유행을 타기 시작한다. 스포츠와 패션을 접목시켜 트렌디함을 추구해 보다 편..
FEATURE 슈프림의 아티스트 세계적인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슈프림(SUPREME)이라고 알고 있는가?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슈프림에 대한 관심이 없어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브랜드다. 그 정도로 인기는 엄청나고 전 세계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중 MSG를 조금 더 하면 전설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배우, 뮤지션 등 슈프림 제품을 한 번쯤 입고 나왔을 정도로 국내외 유명 셀럽들에게도 큰 인기 있는 브랜드다. 슈프림의 가장 큰 장점은 한정된 제품이다. 많이 생산을 하지 않고 컬렉션마다 한정판 협업 제품을 발매 시킨다. 매장도 직영과 온라인에서만 판매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산은 싫어하지만 캠핑 의자를 구입해 슈프림 매장 앞에서 캠핑을 하는 팬들이 많다. 리셀가도 물론 높게 책정된다. 협업 제품의 자켓은 족..
FEATURE 발과 산을 위한 신발 스포츠화 운동화로 산을 오르기엔 발에게 너무 미안하다. 저자도 그랬기 때문에, 산을 오르기 전 준비하면서 중요한 게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물 다음 신발이 아니겠는가? 트레킹화는 발목을 안전하게, 푹신한 쿠셔닝으로 발의 피로를, 마지막으로 산의 정상을 올라갈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원동력이자 희망이라고 생각한다. 완벽하지 않는 트레킹화는 완벽하게 산을 정복할 수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트레킹화는 정말 중요하다. 산의 정상을 떠나 몸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한다면 꼭 알아보길 바라겠다. 우린 잠발란(Zamberlan), 한바그(Hanwag), 마인들(Meindl) 같은 정말 히말라야를 위한 트레킹화의 내용은 아니다. 어느정도 산의 최적화된 신발를 가지고 왔고 산과 패션 두마리 토끼를 다잡을수..
FEATURE 힙합 앨범과 Pantone 앨범 자켓 혹은 앨범 커버는 정말 다양하게 존재하고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앨범 자켓은 음악의 옷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와 약속이 생기면 신중하게 옷을 고르지 않는가? 그게 친구든 애인이든 가족이든 정말 오랜만에 만나면 의류 라벨도 제거하지 않은 옷을 이제서야 꺼내 입기도 한다. 음악도 마찬가지 첫 세상에 나오는 나의 음악, 앨범 커버는 신중해야 하고 중요하다. 앨범 커버는 화려한 디자인도 멋있지만 단순함의 멋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수많은 색에 고유번호를 새겨 이름을 지어준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 회사 팬톤(PANTONE)에 컬러 이름을 살짝 빌려왔다. 음악과 함께 들으면서 단색의 멋을 살펴보길 바란다. Amine [Good For You] 슈퍼루키 래퍼 아미네(Amine)가 발표한 앨범 [..
FEATURE 삶 캠핑, 캠핑 삶 저자는 어렸을 적 우연히 티브이를 통해 캠핑에 관한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티브이에 출연한 사람들은 텐트 안에서 행복하게 낮잠을 자고 하늘과 산이 맞닿는 들판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있었다. 저자한테 중요한 건 만찬이었다. 과연 저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밥을 먹으면 어떤 맛이 날까?라는 호기심이 생겼고 이후부터 캠핑에 관한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캠핑을 하기 위해선 철저한 준비와 시간 그리고 돈이 필요했다. 당장은 못하겠고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열심히 써치한 노력일까 보일러스(Boillers)라는 캠핑 크루를 알게 됐다. 크리에이터 보일러스(Boillers) 자연을 통해 깨달음과 여유를 얻는 완벽한 세상이라는 주제를 통해 유기적 라이프 스타일의 개념과 이념으로 활동하고 있는 보일러스는 2009년..
FEATURE 역시 미스치프! 미스치프(MISCHIEF)는 여성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스트릿 씬에 큰 영향력을 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전부터 스트릿 브랜드는 3년 혹은 4년 이상 살아남기가 힘들다고 했다. 하지만 미스치프는 어엿한 8년 차 베테랑 브랜드다. 미스치프가 생겨난지 3년 만에 비슷한 브랜드가 여럿 생겨났고 현재도 클론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단순히 잘 팔리기 위해 문화를 멋으로 이용하여 브랜드를 전개해선 안된다. 자신이 느꼈던 무엇인가를 노력 해야 되고 문화의 본질적인 걸 보여줘야 한다. 이 문화를 위해 불안한 삶을 선택한, 당신이 동경하는 이들도 그래왔기 때문에 미스치프 2018 S/S 룩북 이제는 모든 걸 확실하게 갖춘듯한 느낌이 스물스물 풍기는 브랜드 미스치프가 2018 S/S 룩북을 선보였다. 기본적인 건 다 ..
FEATURE 아웃도어는 힙하다. 아웃도어는 등산을 위한 옷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건 옛날이야기다. 현재 아웃도어는 상상을 초월하는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아웃도어에 장점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주 핫하고 힙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해 새로운 룩을 제시하는 반면 새로운 문화을 생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정도로 씬에 파급력은 대단했으며 대부분 아웃도어 브랜드 자사 컬렉션의 가격은 만만치 않기로 유명한데도 불구하고 몇 배로 뛰는 가격의 협업 컬렉션 제품은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과연 어떤 협업을 통해 아웃도어가 핫했는지 몇 가지 컬렉션을 공수해 왔으니 살펴보길 바라겠다. 슈프림(SUPREME) X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 과거와 현재 슈프림(SUPREME)과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의 협업은 2..
FEATURE 힙합을 입는다. 힙합 레이블이 브랜드를 만든다면? 혹은 힙합 아티스트가 브랜드를 만든다면? 과연 성공적인 컬렉션으로 이끌 수 있을까? 이제 이런 질문들은 무의미한 것 같다. 음악 레이블이나 아티스트가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는것을 우린 사운드 패션 브랜드(Sound Fashion Brand)라 말하고 있다. 넓은 시장과 함께 힙합 레이블과 아티스트는 상당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다. 그들이 만든 브랜드가 발매되자마자 품절을 일으키고 높은 리셀가로 판매가 된다. 또한 영향력이 있는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해 또 다른 굿즈를 만들어낸다. 해외에만 있는 일이 아니다. 국내에도 굿즈 문화를 지속해서 선보이는 레이블과 아티스트가 있다. 이들도 마찬가지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리짓군즈 빈티지 힙합 크루 리짓 군즈(LEGIT GOONS)..
FEATURE 제1화 스지의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