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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음악으로 전하다! 흑인음악 혹은 블랙뮤직은 블루스, 가스펠, 소울, R&B,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음악으로 흑인들의 애환과 간절함 그리고 그들만의 안식처로 거듭난다. "400년간의 노예 제도는 흑인이 선택한 것이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에 발언이다. 노예제도는 흑인 책임이다는 발언으로 현재 카니예 웨스트는 음원 거부와 디자인 계약 해지 등 청원이 등장하여 곤욕을 치르고 있다. 블랙뮤직은 세계적인 문화로 자리를 잡았으며 현시대 최고의 장르로 거듭, 흑인음악을 위한 시장 등 다양한 매체들의 흑인음악에 대한 연구와 움직임 그리고 블랙뮤직 기반의 기업들도 생성되고 있다. 우리는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는 음악을 들고 왔다. 왜 음악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담냐고? 예술이니깐, 어떠..
FEATURE 커스텀, 가짜와 진짜? 커스텀(Kustom)은 기존에 있는 상품을 재해석하여 새롭게 내놓는 것으로 말한다. 크리에이티브하고 아이덴티티가 가득 담겨진 스타일이며 소장가치가 뛰어나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커스텀은 단지 커스텀일 뿐이다. 정식적인 협업 제품이 아니다. 만약 브랜드와 커스텀 아티스트의 공식적으로 진행된 협업이라면 모를까, 단순히 제품 위에 커스텀을 진행하여 ‘브랜드 한정판 협업 제품이다’ 라고 말하는 건 사기꾼이나 다름없다. 이에 관해 검색만 하면 수두룩하게 나온다. 당연히 신발은 정품이겠지만 반스(VANS) 위에 구찌(Gucci) 커스텀을 하면 공식적인 협업 제품이겠는가? 반스 X 구찌 콜라보라는 타이틀로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많다. 그냥 반스를 신고 다니는 것이나 다름없다. 거기에 가짜 구찌가 있을 뿐이지, 대부..
FEATURE 동물로고 패션 브랜드?! 브랜드를 생성하기 위해선 내 주위 모든 것이 영감이 되고 아이디어가 된다. 누구는 자동차를 모티브로 브랜드를 만들고 누구는 과일, 누구는 사람, 누구는 나라 등 정말 다양한 요소를 바탕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상상이상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우린 동물을 모티브로 전개하는 브랜드를 가져왔다. 이들은 동물의 특징을 잘 살려냈으며 정말 어울리는 옷을 입혔으며 스포츠 브랜드부터 테니스 브랜드, 스트릿 브랜드까지 나열해봤으니 살펴보길 바란다. 푸마(PUMA)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는 독립적인 브랜드를 위해 해발 3,350m까지 사는 동물 퓨마를 베이스로 브랜드를 전개했다. 동물 퓨마는 식육목 고양이과 포유류로 아메리카 호랑이 및 아메리카 표범이라 불린다. 빠르고 영리한 퓨마를 역동적인 스포츠와 연관시켜 ..
FEATURE 하이패션과 스트리트 패션에 경계선? 하이패션이라 함은 명품 브랜드를 칭하는 말로 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디자이너의 철학이 담긴 디자인을 확고하게 보여주는 브랜드를 말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대로 고가의 브랜드, 정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디자인 등 생각하면 쉽겠다. 스트릿 패션은 하이패션과 달리 부담되지 않은 가격과 디자인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브컬처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브랜드를 말하고 젊은 층에서 많이 착용하는 패션으로 특이하게 길거리에서 일부 스트릿 브랜드를 많이 착용한 모습이 보이면 '트렌디한 브랜드다’라는 인식이 될 경우가 많다. 하이패션과 스트릿패션의 경계선은 확실히 존재했지만 현재 그 경계선은 보이지 않는다. 경계선이 왜 보이지 않을까? 그들만의 리그가 지루했을까? 트렌디함은 스트릿 브랜드가 주도했고 유명 스트릿 브랜드 ..
FEATURE X발 1세대 무시하지마라 우리나라 1세대 브랜드가 존재하지 않았더라면 현재 시장은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변화했을까? 현재 운영되고 있는 브랜드들의 자신 있는 행보는 변함없었을까?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한다. 당연 1세대 도메스틱 브랜드에 영향을 받았을 수도 아님 세계적인 브랜드에게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겠지만, 백화점에 1세대 스트릿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는 것 자체가 신기하지 않는가? 백화점에 셀렉샵을 입점시켜 스트릿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이 스트릿 브랜드의 성공과 인식을 바꾸게 해준 1세대의 노력이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1세대가 짱이야 라는 이야기 보다 1세대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입고 있는 도메스틱 브랜드가 세계적인 잡지에 출연하고 인터뷰하고 글로벌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조금..
FEATURE 음악도 잘하고, 패션도 잘한다. 학창시절 노래도 잘 부르고 옷도 잘 입으면 그야말로 인기 만점 아이돌이었다. 지금 소개할려는 아티스트들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 든다. 세계적인 브랜드 파워를 가진 뮤지션들이 패션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고 자사 컬렉션을 만들어 전개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어떤 아티스트가 브랜드를 만들고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지 래플을 통해 확실히 알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티스트의 브랜드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프라그먼트 디자인(Fragment Design) 음악 감독 후지와라 히로시(Fujiwara Hiroshi)가 이끄는 브랜드 프라그먼트 디자인(Fragment Design)는 스트릿 브랜드에 대부라고 불린다. 후지와라 히로시는 1994년도에 데뷔해 음악 활동을 비롯 패션 브랜드를 설립하여 운영했다. 그 브랜드가 프라..
FEATURE 슈프림 기발한 악세사리 세계적인 스케이트 보드 브랜드 슈프림(Supreme))이 태어난지도 어언 24년이 지났다. 정말 많은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고 다양한 아티스트와 교류를 통해 역사에 길이 남을 컬렉션도 완성시켰다. 또한 슈프림만의 독특한 캠페인을 선보여 브랜드에 완성도를 높였다. 하지만 독특한게 하나 더 있다. 바로 자사 컬렉션에 선보인 말도 안되는 악세사리 컬렉션이다. 과연 어떠한 제품이 있는지 살펴보자! 슈프림 2016 F/W 벽돌 F/W 2016 컬렉션에 뜬금없이 등장했던 벽돌을 기억하는가? 똥을 싸도 박수쳐 줄 것이다. 라는 말이 스쳐 지나간다. 슈프림은 우리가 길 가다 흔히 볼 수 있는 벽돌을 컬렉션으로 발매 시켰다. 슈프림이 만든 벽돌이라고 해서 딱히 특별한 건 없어 보이며 슈프림 박스 로고가 새겨져 있다. 발..
FEATURE [비피얼 매거진] 각 분야 팀원모집 [비피얼 매거진] 각 분야 아티스트 팀원모집 합니다. 서브컬처의 대한 깊은 이해와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다면 지원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비피얼 매거진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아티스트를 모집합니다. 진정성이 떨어지고 확실하지 않고 멋에 취해 어중간한 포부 하나로 지원해 주실꺼라면 죄송하지만 사양하겠습니다. 서브컬처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를 통해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서로 겸손하게 배우고 만들며 다양한 컨텐츠를 경험해 보고 메이저와 벽을 허물며 큰 성과를 이뤄내고 끊임없는 발전을 하는 게 목표입니다. 비피얼 매거진과 함께 할 자신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집 기간 : 상시모집모집 방법 :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pearmag- 기타 -..
FEATURE 대세는 어글리 슈즈! 어글리 슈즈라고 아는가? 아빠 신발 혹은 못생긴 신발이라고 불리는 어글리 슈즈가 요즘 유행이다. 생김새는 투박하고 아웃도어 신발를 연상케하며 명품 브랜드부터 스포츠 브랜드, 캐쥬얼 브랜드 등 영향력 있는 브랜드들이 어글리 슈즈를 생산하고 있다. 어글리슈즈가 왜 유행을 하는 것일까? 아웃도어와 패션을 결합시킨 고프코어(Gorpcore)에 활발한 활약 덕분이지 않을까 싶다. 못생겨도 좋다. 매력만 있으면 되니, 요즘 유행하는 어글리 슈즈를 나열해봤다. 발렌시아가 트리플 S(Balenciaga Triple S)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도 어글리 슈즈를 생산했다. 어떤 제품인지 예상을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바로 어글리 슈즈의 대표적인 제품 트리플 S(Triple S)가 유행을 연장 ..
FEATURE 성의 경계, 성 상품화 미투(METOO)라는 단어를 아는가? 그럼 위드 유(with you)는 알고 있는가? 우리가 어렸을 적 수업시간에 배웠던 단어다. 현재 이 단어들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 2017년 영화감독 하비 와인스타인(Harvey Weinstein)에 성폭력과 성희롱 행위를 비난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에서 해시태그 #MeToo를 다는 운동을 선보여 일명 미투 운동을 알리게 되었고 성폭력과 성희롱에 괴롭고 힘들었던 여성들이 자신의 경험을 당당하게 밝히면서 미투 운동이 더욱더 전 세계적으로 퍼지게 됐다. 미투는 유행이 아니다. 부끄러운 일도 아니다. 당당하게 말을 해야 하는 일이다. 하지만 변질되어선 절대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의 응원이 필요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행동이 필요하다. 미투 운동으로 인해 다시..
FEATURE 카니예 웨스트의 신발들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는 처음부터 래퍼가 아니었다. 2000년 제이지(Jay Z) 회사 락커펠라(Roc-A-Fella Record)에 영입 되면서 그의 인생은 시작됐다. 카니예 웨스트는 R&B와 힙합 프로듀서로 제이지(Jay Z), 나스(NAS), 제이미 폭스 (Jamie Foxx), 더 게임(The Game), 앨리샤 키스(Alicia Keys)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명반을 작업해 큰 페임을 얻었으며 . 2003년 래퍼로써 첫 싱글 발표 이후 2004년 첫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그는 힙합 레이블 데프잼(Def Jam)으로 이적 했고 그 다음 앨범인 2005년 [Last Registration]을 발표 하면서 일주일만에 86만장을 돌파했다. 데프잼 역사상 일주일만에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
FEATURE 내안의 나를 끄집어 내다 그의 작품은 마치 내면의 가장 깊숙한곳에서 끌어온 그의 감정을 만나는 것 같았다. 바로 아티스트 08AM의 이야기다. 그가 창작해낸 캐릭터인 파라키드(Parakid)는 익살스러우면서도 기괴한 모습이다. 어렸을적 편집증을 겪었던 작가는 그것을 붓을 들고 표현하기 시작했고 그 표현의 산물로 나온것이 작가의 분신이라고도 할 수 있는 '파라키드(parakid)'이다. 작품 속 파라키드의 모습을 보면 작가의 창작에 대한 강한 욕구를 엿볼 수 있다. 항상 무언가를 발산하고 있거나 아니면 흘러나오는 듯한 표현이 두드러진다. 또한 만화적인 표현을 상당부분 차용하여 쓰고 있다. 이런 표현 방식을 빌려 작가는 내면의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작가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담은 파라키드를 주제로 하여 작가는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