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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LAR NEWS


"ART&DESIGN"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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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DESIGN 세계에서 인정 받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젊은 애니메이션 감독 에릭오(오수형)의 단편 신작 ‘무지개 칠하는 법(How To Paint Your Rainbow)’가 오는 3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5달간 버지니아 현대미술관(Virginia Museum of Contemporary Art)에서 특별 전시 상영된다.에릭오 감독은 지난해 ‘도리를 찾아서’ 참여를 마지막으로 픽사를 나와서, 앞서 언급한 ‘댐 키퍼’를 TV시리즈 ‘Pig : The Dam Keeper Poem(피그 : 더 댐키퍼 포엠)’로 제작했다. 이 TV시리즈는 지난해 일본 NHK에서 정식 방영된 것에 이어, 2018년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시상식인 ‘애니상(Annie Award)’에서 특별 애니메이션 부문 작품상 후보로 오르는 등 세계적인 화제를 ..
ART&DESIGN 2004년에 출시됐던! 어렸을 적 문구점에 500원 주고 샀던 핑커보드를 기억하는가? 손가락을 사용해 현란하게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것이다. 뉴욕 스케이트보드 슈프림(Supreme)과 미국 캘리포니아 기반 아트 컬처 매거진 아키팁(Arkitip)이 핑커보드를 출시했다. 두 브랜드는 13년 만에 다시 출시를 진행했다. 이번에 출시한 핑거보드는 2004년 2,000부를 한정으로 발행하여 부록 아이템으로써 큰 인기를 누렸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 안드레이 몰로킨(Andrei Molodkin)과 함께 작업을 진행해 문화에 섬세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핑커보드는 아키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라겠다. 아키팁 공식 홈페이지
ART&DESIGN 패션에 관한 주제!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열정과 도전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전진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아티스트가 존재하는데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는 한 일러스트레이터 작품을 소개해 주겠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모노157(mono157)은 주로 패션에 관한 흥미로운 그림을 그리고 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모노157은 자신이 즐거 입는 스타일이나 다른 사람들의 스트릿 스타일, 브랜드 컬렉션 등을 일러스트를 통해 SNS에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재미있는 작업들을 올린다고 하니 더 많은 작품은 아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모노157 공식 인스타그램
ART&DESIGN 군용이 아니다.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와 스트릿 브랜드 언디피티드(Undefeated)가 캠핑 컬렉션을 선보였다. 헬리녹스는 이상적인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며 많은 팬들을 확보, 캠핑 브랜드의 한 획을 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년 신선한 협업을 보여주고 있는 헬리녹스, 이번엔 어떤 컨셉에 스타일을 선보였는지 확인해보자! 최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와 협업해 화제가 스트릿 브랜드 언디피티드(Undefeated)와 협업을 진행했으며 헬리녹스 텍티컬 라인으로 선보였다. 밀리터리 컨셉에 과녁이 새겨져있는 디자인을 선보였고 테이블과 의자는 모두 초경량으로 구성됐다. 사진을 통해 보면 접이식이라 정리하기도 편하고 가지고 다니기도 간편하다. 판매는 언디피티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
ART&DESIGN 디올 옴므가 BMX를? 프랑스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남성 라인 디올 옴므(Dior Homme)와 보가드(bogarde)의 합작으로 BMX를 탄생시켰다. 세련된 명품 브랜드와 익스트림 스포츠 BMX의 만남은 정말 신선하지 않은가? 우리가 기존에 보던 BMX가 아닌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가격 또한 훌륭하다. 가격은 3,200달러 약 350만 원이다. 아트 디렉터 크리스 반 아쉐(Kris Van Assche)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부 공개됐으며 블랙과 실버에 화려한 조합으로 구성됐다. 핸들바와 안장 앞에 있는 탑 튜브에도 새겨져 있으며 체인 쪽과 탑 튜브를 연결해주는 부분에는 보가드(bogarde)의 레터링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두바이에서 열리는 서브컬처 페스티벌 Sole DXB Streetwear Festival..
ART&DESIGN 종이 음식을 만들다? 뉴욕 아티스트 사무엘 셤웨이(Shumway Shumway)가 종이를 가지고 음식을 만들었다. 이 작품은 리얼 종이만 사용해 만들었다. 아티스트 사무엘 셤웨이는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일러스트레이션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비디오 디렉터, 소품 디자이너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해 커리어를 쌓았다. 사무엘 셤웨이가 보여준 작품은 종이를 사용해 연어, 샌드위치, 파스타, 치즈, 타코, 피자, 고기, 팬케이크 등 만들었다. 일러스트레이션이 아닌 종이로 작품을 완성 시켰다는 게 눈을 의심케 하지만 자세히 보면 종이란 걸 알 수 있으며 디테일한 센스와 음식들의 각진 모양새는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군침은 돌진 않지만 일단 작품을 감상해보자! 사무엘 셤웨이 공식 인스타그램
ART&DESIGN 나이키가 콘돔을? 패션 브랜드가 신발, 의류, 액세서리 말고 생필품을 만든다면 어떤 느낌일까? 독일 온라인 스토어 하이퍼마켓(hypermarket)이 글로벌 브랜드를 가지고 생필품을 만들었다. 아디다스(Adidas), 나이키(Nike), 뉴발란스(NEWBALANCE), 컨버스(Converse), 리복(Reebok), 푸마(Puma), 반스(Vans)로 내노라하는 브랜드로 구성됐다. 나이키는 화장지와 콘돔, 리복 면봉, 락카 스프레이, 베이컨 푸마, 고무장갑 뉴발란스, 세면기 청정제 컨버스 고양이 화장실 등 정말 다양하게 구성됐다. 모두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브랜드라 소장을 원하는 팬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모든 제품은 판매는 하나 아쉽게도 국내에선 만나볼 순 없다. 유럽내에서만 판매하며 배송을 진행하고 있다.
ART&DESIGN 마음 아프지만 봐야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와 스트릿 브랜드 언디피티드(Undefeated) 나이키 에어맥스 97(NIKE AIR MAX 97)협업 컬렉션을 기억하는가? 당연 기억을 할 거라 생각한다. 국외 선 발매 이후 국내에서도 발매를 진행해 많은 팬들을 줄 서게 했다. 발매 가격은 219,000원으로 발매했으며 리셀가는 500,000원 이상으로 뛰었다.리셀러들에겐 용돈벌이 정도 되겠다. 무튼 나이키와 언디피티드의 제품은 구하기가 참 힘든 제품이었는데 아티스트 지준 왕(Zhijun Wang)은 마스크로 만들어버렸다. 무슨 말인지 살펴보자면 베이징 마스크 디자이너 지준 왕은 여럿 신발 브랜드들의 제품을 가지고 개성 있는 마스크를 만들어 화제가 된 인물이다. 보고만 있어도 마음 아프지만 나이키와 언디피티드 협..
ART&DESIGN 당황하게 만드는 발명품 대부분의 공산품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과 그래픽을 사용하며 이전에 나왔던 제품보다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을 만든다. 또한 제품이나 브랜드에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여 잠재적 소비자들에게 소구하고 어필한다. 이는 같은 용도, 같은 가격, 같은 생산지일지라도 소비자가 본인에게 조금이라도 더 끌리는 제품을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는 자본주의 사회의 소소한 혜택이다. 오늘은 앞서 알량한 지식으로 소개한 자본주의 사회 속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 아닌 엉뚱함으로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유쾌함을 유발하는 제품이 가득한 인스타그램을 소개하려 한다. @uglydesign 계정을 들어가보면 어느 회사에서 만들었는지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는 음경, 음낭 분리형 속옷부터 소고기 마블링이 빼꼼히 보이는 디스 진, 탱크를 ..
ART&DESIGN 150명이 똑같은 로고를 그렸다. 우리는 하루에 한 번씩 길을 걷다 보면 다양한 장르의 브랜드를 많이 본다. 지나가다 보거나 매장에 들어가서 구매하기도 하고 사 먹기도 한곳에 익숙해져 있다. 어떻게 보면 매일 가족처럼 한번씩 보는곳 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익숙해져 있는 브랜드의 로고를 그려보라고 한다면 제대로 완벽하게 그려볼 수 있을까? 미국 로고 업체 사인즈(Signs)가 눈이 즐거운 조사를 했다. 150명을 섭외했다. 그냥 그려보라고 했다. 생각나는 대로 말이다. 브랜드는 10개 브랜드로 이케아(IKEA), 타켓(Target), 애플(Apple), 세븐일레븐(7-Eleven), 버거킹(Burger King), 도미노 피자(Domino), 아디다스(adidas), 월마트(Walmart), 풋락커(Footlocker), 스타벅스(..
ART&DESIGN 말이 필요없다. 그냥 멋있다. 그래픽 디자이너 제프 콜(Jeff Cole)을 아는가? 아티스트 제프 콜은 만화, 영화, 제품 등 영감을 받아 브랜드와 결합시킨 작품을 선보였다. 제프 콜은 2013년부터 포토샵을 시작해 지금까지 이르기까지 많은 노력을 했다. 특히 어렸을 적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조던(Jordan)을 보고 자라온 그는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작품을 살펴보면 정말 다양한 나와있다. 마블의 아이언맨은 오프화이트(Off-White) 와 나이키(NIKE)가 협업한 제품 에어 조던 1(NIKE Ari Jodan 1)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디즈니 미키마우스는 이지 부스트(YEEZY BOOST)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내년에 개봉되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타노스는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NIKE Air Vapormax) ..
ART&DESIGN 다리 밑 나만의 아지트 스페인 출신 디자이너 페르난도 아벨라나스(Fernando Abellanas)가 발렌시아 교각 아래 작은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아벨라나스는 사진작가이자 가구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그는 어린시절 나만의 공간, 아지트는 정말 천국같은 곳이였다고 한다. 나만 알고 나만 놀고 쉴 수 있는 공간 말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좋은 추억이지 않은가? 이 프로젝트 이름은 리브렐(Lebrel)로 식탁보가 있는 테이블 영역을 차지한다는 말과 비슷하다. 그는 2주 동안 작업했다. 복잡하고 소음이 가득한 도시를 벗어나 도시의 피난처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통해 만든 과정을 공개했다. 자칫하면 위험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크랭크를 이용해 수동적으로 이동할 수도 있고 의자, 책상, 선반 등 사무실에 필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