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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드레이크가 입다. 랩 스타 드레이크(Drake)가 이끄는 브랜드 OVO와 일본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MURAKAMI TAKASHI)가 협업을 진행한다는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무라카미 다카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고 사진을 살펴보면 드레이크가 OVO 제품의 후드티를 입고 있는데 OVO의 부엉이 로고와 무라카미 다카시 시그니처 디자인이 새겨져 있었다. 이후 OVO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팬들은 확신했으며 두 브랜드의 협업 상황을 기대했다. 아직 자세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드레이크가 입은 옷은 아마 출시될 예정이지만 샘플로 확인되며 추후 후드티를 비롯 다양한 제품들이 발매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곧 알려줄 테니 구독하길 바란다.
FASHION 도안 유출! 워크웨어와 스트릿 브랜드의 상징적인 브랜드 칼하트 WIP(Carhartt WIP)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가 협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이다. 아직 확정된 소식은 아니지만 두 브랜드의 협업 도안이 유출된 것이다. 유출된 곳은 @py_rates이며 제품은 나이키 에어 포스 1(NIKE AIR FORCE 1) 을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나이키 에어 포스1과 칼하트 WIP의 상징적인 색상 된장이 발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지만 하반기에 발매된다고 한다. 저번에도 말했듯 칼하트 WIP는 확실하지 않으면 쉽게 타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지 않는다. 과연 이 브랜드가 우리와 문화에 대한 생각이 맞는지 조금 신중하고 디테일하게 접근하여 완벽한 컬렉션을 만든다. 제품은 된장 색상이랑 ..
FEATURE NBA 스타들의 신발? 농구화는 문화와 밀접한 관계를 띄고 있다. 나이키(NIKE)는 세계적인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과 함께 에어조던(AIR JORDAN)을 만들어 브랜드를 전개해 초 대박을 쳤다. 그가 에어조던 신발을 신고 경기에 임하면 그 신발은 몇 배 넘게 팔렸고 미국 10대와 20대에게 상당한 인기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미국 힙합 아티스트들도 착용해 에어조던의 가치는 상승곡선을 그렸다. 에어조던은 이제 브랜드를 넘어 문화로 자리 잡았으며 전 세계 스니커즈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 NBA 선수들의 신발들이 핫해지고 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Adidas), 언더아머(Underarmour) ,리복(Reebok) 등 스포츠 브랜드들은 계속해서 코비 브라이언트 (Kobe Bryant), 르브..
FASHION 20주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가 2019년, 내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뭔데 박차를 가하지? 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바로 나이키 에어맥스 디럭스(NIKE AIRMAX DELUXE)가 내년이면 2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마케팅을 할 전망이다. 디럭스는 나이키 에어맥스 97(NIKE AIRMAX 97)을 기운을 이어받을 예정이다. 이번년도 하반기에 출시될 제품은 이미 공식적으로 공개가 된 상태이며 추후 내년까지 차례대로 제품을 공개한다고 한다. 비피얼 매거진이 발매가 진행될 디럭스 제품에 사진을 가져왔다. 화려하면서도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 사진을 통해 자세하게 살펴보길 바란다.
FASHION X된다. 이게 무슨 일인가? 축구를 이렇게 고급 지게 해도 되는 것인가? 명품 브랜드 톰 브라운(Tom Brown)이 라리가 1위 팀 FC 바르셀로나(FC Barcelona)에 단독 슈트를 제작하는 업체로 지정됐다. 시즌을 포함해 챔피언스리그까지 약 3년간 책임진다. FC 바르셀로나는 톰 브라운의 단복을 입으며 멋있게 축구할 차례만 남았다. 톰 브라운의 기운이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스타들의 개성을 살릴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라리가 시즌도 만만치가 않다. 과연 1위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물러날 것인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FASHION 시원하게 입었다. 이번 여름 패션을 완성 시켜줄 스트릿 브랜드 스투시(Stussy)가 2018 S/S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50년대 후반 해안가에 집을 짓고 가게를 운영하고 학교 끝나고 해변가에 놀던 LA 해안가에 영감을 받아 컬렉션을 완성시켰다. 자켓, 반팔 셔츠, 반팔 티셔츠, 수영복 바지 등 레트로가 가득 묻어난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시원한 바다가 기대되게 만드는 컬렉션이다. 발매 일정은 7월 20일 스투시 모든 챕터 스토어를 비롯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스투시 공식 홈페이지
FASHION 다음주 발매! 서울에서도 공식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오프 화이트(Off White)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 그리고 나이키 에어 프레스토 2.0(NIKE AIR PRESTO 2.0)의 발매 일정이 공개됐다. 저번년도 선보였던 1.0의 활약은 좋았다. 이번엔 2.0 버전으로 품절 대란을 예약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됐다. 전보다 디테일한 부분을 보강했으며 스포티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발매일은 블랙 7월 27일, 흰색은 8월 3일 날 진행되며 지정된 리테일샵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160달러로, 약 18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매번 지정된 샵들의 SNS을 유심히 살펴보길 바라겠다.
FASHION 반투명 이지? 이 시대 최고의 브랜드라 불리는 이지(Yeezy), 최고의 작품인 이지부스트 350 V2(Yeezy Boost 350 V2)와 이지 700(Yeezy 700)가 반 투명 컬렉션을 선보였다. 공식적으로 선보인 건 아니지만 카니예 웨스트의 아내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흰색과 회색을 기반으로 반 투명으로 구성됐으며 반사 라이닝을 적용시켰다. 한발 늦었지만 현재 선보이는 핫한 제품들과 동일한 느낌을 구사했다. 조금 어색한 부분도 많이 있다. 굳이 트렌디함을 안 따라가도 된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다. 정확한 발매일은 나오지 않았지만 2019년에 발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캄카다시안 공식 인스타그램
FASHION 널.갖.겠.어 베이프(Bape)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Adidas)가 협업을 진행한다. 아디다스 혁신적인 제품 울트라 부스트(Ultra Boost)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베이프의 시그니처 디자인 카모 패턴을 전체적으로 감쌌으며 축구화도 선보일 예정이다. 두 브랜드가 협업한다는 소식은 아디다스 데임 4(Adidas Dame 4)를 기반으로 디자인이 공개된 후 알려졌는데 데임 4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지 울트라 부스트와 축구화로 재구성했다고 한다. 이번 제품 테마는 미국(USA)로 가격 22만 원으로 판매한다. 컬렉션 일정은 내년 2019년 1월에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FASHION 무지개 컬렉션! 셀렉트 샵이자 브랜드로 활약하고 있는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Eeremony)와 명품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협업을 진행했다. 오프닝 세레모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브랜드가 협업한다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후 팬들의 관심을 쏠리기 시작했다. 이번 컬렉션을 살펴보면 무지개를 모티브로 진행했으며 버버리 시그니처 체크 무늬 디자인과 적절하게 조합되어 선보였다. 얼핏 보면 유치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두 브랜드의 개성있는 컬렉션이라 생각한다. 반팔 티셔츠와 맨투맨, 그리고 트랙팬츠, 캡, 토트백 등 구성됐고 20만원 후반 대 부터 70만원 초반 대까지 판매한다고하니 참고 바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통해 확인 바란다. 오프닝 세레모니 공식 홈페이지
FASHION 비즈빔 LA로! 일본 기반으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비즈빔(VISVIM)이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는 소식이다. 비즈빔은 미국 뉴멕시코 산타페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하게 된다. 디렉터 나카무라 히로키(Hiroki nakamura)는 일본을 넘어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거듭났고 비즈빔 또한 엄청난 사랑을 받아 급격하게 성장했다. 7월 21일 매장 오픈을 위해 티셔츠, 코트, 자켓, 모자, 가방 등 다양한 제품들도 발매한다고 하니 참고 바라며 LA 거나 계획 중인 팬들이 있다면 역사적인 매장에 들러보도록 해보자!
FASHION 래퍼가 축구 유니폼을? 2018 러시아 월드컵, 별들의 전쟁이 곧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결승은 프랑스와 크로아티아 붙는다. 과연 누가 우승할지,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웃고 울었던 경기도 많았지만 세계 1위를 꺾은 대한민국 경기가 가장 인상 깊은 것 같다. 미국 유명 스포츠 매체 블리처 리포트(Bleacher Report)와 힙합 아티스트들이 손을 잡았다. 바로 월드컵 결승을 위한 기념 컬렉션을 준비한 것, 래퍼 21 세비지(21 Savage), 빈스 스테이플스(Vince Staples), 빅 멘사 (Vic Mensa), 스모크펄프(Smokepurrp)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아이덴티티가 가득한 저지를 완성 시켰다. 축구 유니폼은 패션과 밀접한 관계를 띈다. 디자인은 아티스트들의 출신지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 ..